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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림넷&K-water, OT/ICS보안 특허 기술로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상 수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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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림넷&K-water, OT/ICS보안 특허 기술로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상 수상

한드림넷 2020. 12. 7. 13:17

한드림넷 - K-water,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상 수상. 왼쪽부터 박성원 전략기획부 부장(한드림넷), 발명자 류철 차장, 오은 정보보안센터장(이상 K-water)

 

화이트리스트 기반 보안 특허 기술로 OT/ICS, 스마트팩토리, IoT 등 기반시설의 내부 네트워크 보호

 네트워크 보안 전문 기업 한드림넷(대표 서현원)이 12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네트워크 보안용 L2 스위치 및 이를 이용한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10-1959686호)’ 특허로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대상(Grand Priz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한드림넷 기술본부 김도 이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발명자 류철 차장, 한드림넷 박익동 연구본부장.

 

특허청이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다. 이 행사는 우수 지재권을 보유한 상품의 유통을 촉진하고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를 통해 발명의 저변을 넓히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24개국에서 464점이 출품됐다. 수상작 심사는 심사위원들이 직접 출품부스를 방문해 현장의 제품을 직접 검증하고 심사, 채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왼쪽부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발명자 류철 차장, 한드림넷 박익동 연구본부장

 

한드림넷과 K-water가 발명한 특허의 핵심 기술은 ‘이더넷 구간암호화’로 산업용 이더넷 구간의 암호화를 통해 제어 시스템 운영정보, 제어명령 등 모든 전송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하여 데이터의 기밀성과 무결성을 보장한다. 해당 기술과 한드림넷의 ‘MDS(Multi Dimension Security), NFA(Network Flow Analytics Engine)’ 엔진 기술이 적용된 화이트리스트 기반 보안 스위치 ‘서브게이트5000 시리즈(SubGate5000 Series)’는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유해트래픽을 실시간 탐지, 차단하여 주요 시스템 및 설비에 대한 다양한 보안위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및 트래픽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여 정보 유출 및 해킹을 방지할 수 있다.

 

 

한드림넷 - K-water,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상 수상. 왼쪽부터 한드림넷 박성원 전략기획부 부장, 발명자 류철 차장(K-water).

 

특히, 화이트리스트 보안 스위치 서브게이트5026지엑스(SG5026GX)’는 기반시설에서 보안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사고확대 방지 및 초등 조치가 가능하고, 독자적 보안 능력과 가시성 제공으로 빠른 현장 사고 원인 분석을 제공한다.

 

 

서현원 한드림넷 대표는기존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내부 스위치 간 트래픽을 탈취하여 위.변조하는 행위를 차단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이번 K-water와의 공동 개발로 내부 스위치 간 트래픽 암호화를 통해 중요 정보에 대한 기밀성 보장과 Whitelist 기술을 통한 플로우(Flow) 기반의 사용자 및 서비스 프로토콜 분류, 제어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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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림넷&K-water, OT/ICS보안 특허 기술로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대상 수상

네트워크 보안 전문 기업 한드림넷(대표 서현원)이 12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네트워크 보안용 L2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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