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림넷, 춘계 MT 다녀오다!

한드림넷, 춘계 MT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한드림넷입니다.
3월 23일, 바로 한드림넷의 창립 기념일인데요. 17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드림넷이 3월 17-18일 서천과 군산일대로 즐거운 단체 MT를 다녀왔습니다.

20세기부터 21세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청춘스타들과 함께한 좌충우돌 스펙타클 판타스틱 흥미진진 15가지의 다양한 미션과 주머니괴물보다 잡기 힘들다는 스탭몬 찾기로 모두 레벨업@한 한드림넷의 춘계 MT 현장으로 Go Go!

하기 전에!
단체 활동복+활동비+차량 지급과 전략회의를 위해 본사에 모여주셨습니다.

운전 조심! 안전 제일! 사고 ㄴㄴ! 다들 ㅇㅋ?

출발 전, 주어진 시간 내에 가장 많은 미션을 완수하기 위한 팀별 전략회의 타임!

전열을 가다듬고, 전략회의가 끝난 순서대로 모두 파이팅 넘치게 출발해주셨습니다.

골프팀

A팀

E팀

B팀

F팀

C팀

D팀

6개의 투어팀에게 주어진 15개 미션 + 미션스탭 고!

스탭몬들도 방생되었습니다.

야생의 스탭몬을 찾아라!

각 미션을 위한 방문 장소는

서천
 - 한산모시관
 - 문헌서원
 - 국립생태원
 - 동자북마을
군산
 - 신흥동일본식가옥
 - 초원사진관
 - 동국사
 - 경암동 철길마을
 - 근대역사박물관
 - 근대미술관
 - 근대건축관
 - 이성당
 - 월명공원
 - 진포해양테마공원
+ 점심식사를 위한 맛집

이었는데요.

A팀과 B팀은 @한일옥 에서 '육회비빔밥'과 '무우국'
C팀은 @우리집우렁쌈밥 에서 '우렁쌈밥'
D팀은 @밥하지마 에서 '한우소고기뭇국'
E팀은 @영동반점 에서 짜장면+짬뽕+탕수육
F팀은 @취향반점 에서 볶음밥+짜장면+짬뽕

을 호로록~한 뒤에 사장님과 함께 인증샷도 찍어주셨어요.

엄지 척! 잘먹었습니다~

맛집 미션을 제외한 14개의 미션 중에는
- 문헌서원에서 효명세자와 홍라온도 되어보고 

- 초원사진관에서 3월의 크리스마스도 찍어보는 

그런 미션~?으로 일요 예능 부럽지 않게 구성했습니다!!(자부심)

A팀

B팀

C팀

D팀

E팀

고난이도의 관광객 참여 미션도 클리어! 당황스러운 부탁에도 흔쾌히 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사진은 요청시 삭제해드리겠습니다. 비밀 댓글 남겨주세요!)

미션팀이 서천과 군산 일대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체육팀은 @웅포한솔가든 에서 맛있는 식사와

필드에서 꽃받침하고 사진 찍기 미션과

화알짝~

매칭팀의 보너스 포인트를 위한 나이스 샷~을 날려주셨구요.

숙소의 스탭들은 저녁 식사 준비로 불타올랐습니다(뽜이아)

먹기 편하게 초벌구이를 한다

먹기 편하게 테이블마다 불을 올린다

먹기 편하게 불을 올릴건데 불은 뜨거우니 조심한다

미션이 일찍 끝난김에 스탭을 도와준다(총총)

1. 고기를 먹고 있다 2. 껌을 뱉고 있다

미션 종료 시간이 다가오자 서천 유스호스텔에 마련된 베이스캠프로 체육팀과 투어팀이 모두 모였습니다. 출발할 때와 마찬가지로 사진은 도착 순서로

A팀

E팀

B팀

F팀

C팀

D팀

어머, 그러고 보니 출발한 순서대로 도착하셨네요!! 어우 소름 돋아 어우 소름 끼쳐

돼지런한 하루의 마무리는 눈물나게 맛있는 고기(연기 때문 아님) + 서천에서 공수한 활어회였습니다.

이거 완전 화생방 아니냐?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미션 수행의 원동력! 럭.키.드.로.우!!!(소리질러)
각 팀의 미션 성공수 만큼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 스펙타클 판타스틱 스릴만점 복불복의 시간!

너도 뽑고 나도 뽑고

무언의 눈빛 레이저를 쏘아봐도

뽑고 또 뽑아봐도

아무리 뽑아도 나오지 않는 야속한 최대 상금 오만원ㅠㅠ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대표님이 뽑은 금액만큼! 전직원에 지급하는! 바로 그 순간!
마침내 행운의 5만원이 뙇!!!!!!!(서렐루야)

내 너희에게 오만원을 하사하나니

1. 웃고 있다 2. 울고 있다

좋은 럭키드로우였다(짝짝짝)

마무리는 수입맥주 한 캔씩 들고 밤바다에서의 불꽃을 터뜨리며 17주년 창립을 축하했습니다~

한드림넷...너는...러브...

* * *

이튿날, 아침 든든하게 먹고 서천의 명소인 장항 스카이워크로 향했습니다.

장항 송림산림욕장 내에 위치한 장항 스카이워크는 15m 높이에 펼쳐진 286m의 산책로인데요, 해송숲에서 시작해서 바다로 향하는 눈부터 폐 속까지 시원~해지는 산책로였습니다.

하늘로 시원하게 솟아 오른 나무들과

나무만큼 키가 큰 이나무훈 과장님

먼저 갈게~(쌩~~~~)

스카이워크 아래로 보이는 풍경에 오싹짜릿한 느낌도 만끽하면서 상쾌한 공기를 가득 품고왔습니다^0^

3월 18일은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시작하는 날이었는데요, 그래서 동백나무숲으로 향했습니다.
아직 만개하진 않았지만 꽃송이들을 보니 봄이 오는구나 싶기도 하고 괜히 설레고(등산 아니면 다 좋아) 그랬대요~

음~동백스멜~

바쁜 업무 중에도 17주년 기념 춘계 MT 기획과 운영에 힘써주신 스탭과 예능프로그램 뺨치는 고난이도 미션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미션팀원들, 그리고 멀리 일본에서 참여해주신 법인장님 이하 직원 등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한드림넷 파이팅!

Global Network Security Leader, 한드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