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림넷 사내 마케팅 프로그램, ‘롱런치’ 7월 – 무더위에는 이열치열? 이냉치냉? 당신의 선택은?

한드림넷 사내 마케팅 프로그램, ‘롱런치’ 7월 – 무더위에는 이열치열? 이냉치냉? 당신의 선택은?

 

안녕하세요, 한드림넷입니다.

‘반복되는 점심메뉴’, ‘똑 같은 대화상대’, ‘또~일 얘기’
지루하고 단조로운 점심시간은 가라!
사내 소통 및 건강한 회사생활을 위한 한드림넷 사내 마케팅 프로그램, 롱~런치! 역대급 멤버 구성으로 파장을 일으킨 7월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왜 역대급이었냐면 말이죠, 행운의 7월 롱런치 당첨자가 무려

서현원 대표님, 연구본부 박익동 전무님, 국내사업부 이남훈 과장님,
제조본부 류승희 대리님, QTA팀 서순원 사원님

이었기 때문이죠.
 

<이 구성은 어..어…어벤져스…!>

그리하여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7월의 마지막 금요일, 그들은 떠났습니다. ‘어디를 가야 맛있게 잘 먹고 왔다는 소문이 퍼지나요?’ 하며 서사원이 여기저기 묻고 묻고 또 물어 찾아낸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신라스테이로 말이죠. 무려 대표님 차를 타고요!

<촤란~>

멋스럽고 맛스러운 모던한 느낌 가득한 신라스테이에서의 조찬을 즐기며 “여름철 무더위 보양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셨답니다. 아, 물론 7월의 주제는

“여름철 무더위 보양식에는 이열치열?이냉치냉? 당신의 선택은?”

이었죠! 아무도 아무 선택도 해주신 것 같지 않지만 추측을 해보자면요. 서순원 사원은 중복에 어머니께서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닭죽을 먹고 무더위를 잘 버티고 있으며, 대표님 역시 복날에는 보통 삼계탕을 보양식으로 많이 챙겨 드신다고 하셨고요, (이열치열 2표)

박익동 전무님께서는 강릉에서 맛있는 음식 여러 가지를 소개해주셨는데요.(아…?) 예를 들어, 강릉에 그렇게 유명하다는 짬뽕집(일명 용짬뽕)과 또 유명한 순두부집(특히나 짬뽕순두부 메뉴가 그렇게 인기라는) 그리고 감자옹심이 등 국가대표 강릉대표 먹거리를 알려주셨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강릉에 여행을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 하시는 분은 전무님께 문의 고고! 평창 올림픽 직관 계획이 있으신 분들도 문의 고고!(직원연락망에 내선번호를 확인해주세요)

네!
총 5인의 투표 결과 이열치열이 2표로 승리했습니다…!

 

“오랜만에 여유 있는 점심이었고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롱런치를 위해 차까지 지원하신 대표님

“오랜 기다림 끝에 만들어진 7월 롱런치! 마음을 비우고 진솔한 대화를 많이 했어야 하는 자리인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롱런치 대화에 대한 준비도 하지 못해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팀 바꿔달라고 하셨던 전무님

“직원들과 점심식사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기회로 약간의 어색했던 부분이 해소되는 자리였습니다. 제가 속이 안 좋아 많이 못 먹어서 아쉬웠어요. 류승희 대리님, 오늘 좋지 않은 날씨에 제조본부에서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과음으로 한 접시밖에 못 드신 과장님

<과장님의 한 접시….또르르…>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맛있는 한 끼 식사가 보양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표님, 전무님, 과장님, 순원씨! 반가웠어요^♡^ 식사 후 마시는 커피도 맛나게 두 잔이나 마셨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또 봬요~”

- 드레스코드 전달 못받으신 대리님

“너무나도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 맛있는 보양식을 먹으러 갔어야 했는데..! 그래도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대표님과 메신저 처음 해본 순원님

아, 그리고 신라스테이의 평일 런치 가격은 1인당 단돈 15,000원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7개의 롱런치 중에 가장 알뜰한 점심을 드셨다고 하네요.(선물 있나요?)

가깝지만 먼 1202호와 1203호 사이, 진짜로 먼… 구로와 의왕 사이의 오작교, 한드림넷 사내 마케팅 프로그램 롱런치, 8월에는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주제 정하기 힘들다고요..엉엉)

Global Network Security Leader, 한드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