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드림넷, ‘Japan IT Week Autumn’ 참가

한드림넷, ‘Japan IT Week Autumn’ 참가

- 공인된 네트워크 보안 스위치 기술 뽐내

- 지난해 이어 2회째 참가, 일본에 SG2300 시리즈 첫선

한드림넷(대표 서현원)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Japan IT Week Autum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Japan IT Week Autumn은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 △정보 보안 엑스포 △모바일 솔루션 엑스포 △Web & 디지털 마케팅 엑스포 △데이터 센터 엑스포 △빅데이터 관리 엑스포 △전자상거래 솔루션 엑스포 △IoT/M2M 엑스포 △점포 IT 솔루션 엑스포 등으로 구성된 일본 하반기 최대의 IT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으며, 전세계의 640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최첨단 IT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일본의 한 일간지는 지난해 하반기 IT시장 전망에 대한 조사를 실시, 기업의 IT 투자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정보보안’이 가장 유망한 성장분야로 지목됐다고 밝혔다.

한드림넷의 일본 현지 법인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전시회에 참가하여 일본 내 인지도 향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한드림넷 일본 법인은 2010년 일본 소프트뱅크 표준화 장비 선정을 통해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전역으로의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한드림넷은 정보 보안 엑스포 내에 독립 전시관을 꾸려 SG보안스위치(SubGATE)와 VIPM(Visual IP Manager) 등 스마트한 내부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전시한다.

SG보안스위치는 한드림넷이 자체 개발한 MDS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엑세스 레벨에서 발생하는 패킷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접속자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내부망의 서비스 중단, 지능형 공격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네트워크 보안 스위치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SG2300시리즈를 일본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VIPM은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IP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SG보안 스위치와 연동하여 접속자 관리, IP 관리, 단말 관리 및 실시간 스위치 현황 파악이 가능하다. 네트워크에 별도의 프로브를 설치하거나 PC에 에이전트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효율적인 차세대 네트워크 구성에 적합하다.

서현원 한드림넷 대표이사는 “한드림넷은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찾은 일본 유수의 기업과 동반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1 한드림넷이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Japan IT Week Autumn’에서 자사 솔루션을 전시하고 있다.>

- 관련기사링크-

[전자신문] 한드림넷, 'Japan IT Week Autumn' 참가

http://www.etnews.com/20171109000237

[디지털데일리] 한드림넷, '일본 IT 위크'서 네트워크 보안스위치 전시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