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 공격, 보안 스위치만 갖췄어도 막을 수 있었다. 현재 세종텔레콤은 국내 토종 기업인 한드림넷의 보안 스위치를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 보안 스위치로 국내 기술력만으로 특허를 획득하여 일본 등 외국에도 수출되고 있는 제품이다. 한드림넷의 서현원 대표이사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개인이나 기업이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국가가 나서야 한다. 개개의 좀비PC의 공격과 치료를 ‘최전방’의 ISP에서 막는다면 제2, 제3의 7.7 대란은 없을 것이다. ISP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24시간, 365일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드림넷 기술지원팀 팀장인 김 도 부장은, “한드림넷의 L2 보안 스위치를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