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림넷 사내 마케팅 프로그램, ‘롱런치’ 5월 – 나의 소확행은? / 구로 테이스티마켓

한드림넷 사내 마케팅 프로그램, ‘롱런치’ 5월 – 나의 소확행은? / 구로 테이스티마켓

안녕하세요, 한드림넷입니다.

‘반복되는 점심메뉴’, ‘똑 같은 대화상대’, ‘또~일 얘기’
지루하고 단조로운 점심시간은 가라!
사내 소통 및 건강한 회사생활을 위한 한드림넷 사내 마케팅 프로그램, 이른 더위와 함께 찾아온 5월의 롱런치 이야기 전해드리겠습니다.

5월 롱런치에는

SW팀 홍승환 팀장님, 전략기획부 남윤혜 과장님,
SE팀 윤태출 차장님, 국내영업부 한영채 차장님, 제조본부 김기범 과장님

께서 선정되셨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영채 차장님은 업무상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셨다고 하네요...또르르.. 그렇지만 아직 12월까지 기회가 있으니까요! 롱런치 사다리 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실거에요(^_____________^)

즐거운 월급날♬ 법카를 손에 쥐고 찾아간 1월에도 찾아갔던 그곳, G밸리에 위치한 @테이스티마켓이었습니다. (한드림넷 테이스티마켓 단골 ㅇㅈ?)

테이스티마켓의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랍스타를 지나 자리에 앉아 랍스터 샤부샤부 런치를 주문합니다. 샤부샤부 육수가 끓어오르는 동안 샐러드바에서 부식(?)들도 착착 세팅해놓고요.

본격 시식 타임을 갖기 전에 흐트러지지 않은 매무새로 인증샷도 착착! 찍어줍니다.

사진 다 찍었으면? 펄펄 끓는 육수에 ♪퐁당퐁당♪ 소고기를 던져서 랍스타 앤 소고기~ 샤부샤부를 즐겨줍니다.

랍스터+소고기 샤부샤부에 샐러드바까지 이용할 수 있어 맛과 영향의 Harmony~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행복이 음식이라면 바로 이것이 아닐까요?(응 아니야)

난데없는 행복 타령을 살며시 시작한 이유는 5월의 롱런치 주제가

“바쁜 일상에서 느끼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小確幸).’ 사소하지만 나를 기쁘게 하는 작은 행복, 여러분의 ‘소확행’은 무엇인가요?”

였기 때문입니다. 치열한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현대인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사소한 행복!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홍승환 팀장님 ”7살, 5살 예쁜 두 아이들이 무럭무럭 커가는 모습을 보면 내가 나이 드는 것도 모를 만큼 너무나 행복합니다~”
윤태출 차장님 “유일한 혈육, 예쁜 딸이 크는 모습을 보면 안 먹어도 배부르지요~”
김기범 과장님 “퇴근 후 두 딸을 재우고 아내와 맥주 한잔에 낚시TV 시청이면 너무 행복합니다~’
남윤혜 과장님 “매주 남편과의 불금! 술을 못 마시지만 일주일 동안 쌓였던 피로를 불금 저녁 맛있는 음식으로 모두 털어버려요~”

가족이 나의 확실한 행복이라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안심도 되는 여러분들의 소확행이었습니다.(뭉클) 함께이기에 잊기 쉬운 가족의 소중함과 나의 가치를 보살핀 다는 게 소소하면서도 어려운 일인데요. 일 년에 한 번뿐인 롱런치도 여러분의 소확행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롱런치 데이에는 소소하지 않게, 3시간 동안 법카로 푸짐한 식사를 하실 수 있으니깐요!

가깝지만 먼 1202호와 1203호 사이, 진짜로 먼…구로와 의왕 사이의 오작교, 한드림넷 사내 마케팅 프로그램 롱런치 시즌2는 들썩들썩한 빅이벤트가 가득한 6월에 돌아오겠습니다^^!

Global Network Security Leader, 한드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