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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림넷 사내 마케팅 프로그램, ‘롱런치’ 1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새해! 나 이럴 때 나이 1살 더 먹은거 실감한다?, 구로 '라미노피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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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림넷 사내 마케팅 프로그램, ‘롱런치’ 1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새해! 나 이럴 때 나이 1살 더 먹은거 실감한다?, 구로 '라미노피자'

한드림넷 2019. 2. 12. 17:04

한드림넷 사내 마케팅 프로그램, '롱런치' 1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새해! 나 이럴 때 나이 1살 더 먹은거 실감한다?, 구로 ‘라미노피자’

 

 

안녕하세요, 한드림넷입니다.

반복되는 점심메뉴’, ‘똑 같은 대화 상대’, ‘~일 얘기

지루하고 단조로운 점심시간은 가라!

사내 소통 및 건강한 회사생활을 위한 한드림넷 사내 마케팅 프로그램, 1월의 롱런치 이야기 전해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이제 안하겠지 싶었던 롱런치!

그럴리가 있나요~ 안하면 섭섭하게~ 20191월의 어느 날 어김없이 롱런치 사다리 타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정당당한 방식의 사다리 타기를 통해 5명의 멤버가 탄생했으니..!

 

HW팀 김용묵 이사님, SW팀 오상교 수석님, 국내영업본부 황대하 차장님,

SE팀 박재현 차장님, 제조본부 최광수 사원

짝짝짝! 2019 롱런치 1월의 첫 타자가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특히 이번 1월 롱런치 팀은 2019 첫 멤버들답게 한 명도 빠지지 않고,

그 이름도 감개무량한 !!!!에 성공하셨다지요. _(앞으로도 12월까지 쭈욱 전원출석이여, 영원하라!!!!!)

 

그렇게 1월 롱런치 팀은 어디로 떠났을까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조용히 앉아있는 이 곳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이 곳은?!

 

피자와 파스타 맛집인 @라미노피자 !!!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꼬르륵 꼬르륵)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1월 롱런치! 이번 달 주제는 무엇이었을까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새해! 나 이럴 때 나이 1살 더 먹은 거 실감한다?,”

 

이번 달 주제를 듣고 1월 롱런치 멤버분들은 급 슬픔에 빠졌다는 소문이…..

 

슬픔을 이기기 위해 우선 일단 먹방부터 가볼게요!

 

양쪽 볼에 한 가득! 넘마싰썽 > < “  

 

호로록 호로록 파스타는 끊지 말고 먹어야 제 맛! “

 

이제 배도 조금 든든해졌겠다, 1월 주제에 대해 롱런치 멤버들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김용묵 이사님: 나이를 1살씩 먹을수록 관절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요새는 무릎이 특히나 아픈걸 많이 느낍니다.

 

오상교 수석님: 한 살 먹을수록 두통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두통약을 별로 찾지 않았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두통약을 더욱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박재현 차장님: 한 살을 더 먹었을 때 아무래도 몸의 이상을 있다는 것에 조금씩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니.. 이런 슬픈 이야기가 나올 줄은 주제를 듣고 마음 아파했다는 멤버분들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가는군요 올해는 운동하며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건강해집시닷!!!

 

황대하 차장님: 올해에 40대가 되고 나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나의 40대를 만나는 것 같아서 새로운 느낌이 났습니다.

 

최광수 사원님: 처음 20대 초반에는 아무런 목표가 없었는데 요즘 들어 한 살씩 나이를 먹을 때마다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럴 때 내 자신을 보며 나도 나이를 먹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새 마음 새 각오로 황차장님과 최사원님의 목표하신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2차는 다 함께 별다방에서 엣지있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마무리!

 

처음에는 어색한 만남이었지만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는 후기를 남겨주신 1월 롱런치 팀! 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J

 

가깝지만 먼 1202호와 1203호 사이, 진짜로 먼…구로와 의왕 사이의 오작교, 한드림넷 사내 마케팅 프로그램 롱런치 시즌3는 까치 까치 설날이 있는 2월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Global Network Security Leader, 한드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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