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림넷 2019 추계 MT, 충북 단양으로 떠나다!

한드림넷 2019 추계 MT, 충북 단양으로 떠나다!

 

안녕하세요, 한드림넷입니다.

지난 10월 25-26일에 한드림넷 임직원이 충북 단양으로 추계MT를 떠났습니다.

 

이른 아침 8시에 모인 한드림넷 임직원들은 출발 전 전체 모임을 가져보는데요!

 

이번 MT는 한드림넷 역사상 처음으로 “관광” 에 포커스를 둔 MT이기에 첫째도 시간엄수! 둘째도 시간엄수!! 셋째도 시간엄수!!! 를 강조, 강조 또 강조한 공지사항을 마음에 품고 버스에 탑승합니다.

 

버스에 탑승 후, 명단 출첵 완료!

이제 진짜 충북으로 출발해봅니다! 고고씽~

 

2시간 쫌 넘게 달리고 달려 도착한 곳은 "단양 구경시장"이었는데요.

 

이 곳에서는 7개의 조로 나뉘어 조별 점심 식사를 수행하라는 특.급.미.션이 있었습니다!

(약간 쎄미 한드림넷 롱런치 느낌?)

 

1인당 지급되는 단양사랑상품권을 가지고 맛있는 음식점 찾아 삼만리에 떠나봅니다!

그럼 각 조별로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구경해볼까유~?

 

먼저 1조!

 

여기가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나왔다는 순대 맛집?!

 

지금은 순대 비주얼 감상시간♪

 

그 유명한 순대국도 한 번 맛봐야죠!

하지만 그 전에!!

 

단체샷 찍기 미션 수행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어봅니다~

 

다들 디저트 배 남겨두셨죠?

입가심으로 아슈크림도 먹어줘야쥬~

 

그렇게 1조는 5천만 국민이 사랑하는 쪼꼬 아슈크림으로 미션을 완료합니다.

 

대세에 뒤쳐질쏘냐! 2조도 순대국을 Pick 해주셨네요!

하지만 1조와 다른점은 디저트로 아쓰크림이 아닌 ~

 

만듀 만듀 만듀~ 였습니다!

통통한 만두가 정말 먹음직스러워보이네여!

 

시간도 조금 남아 시장 주변을 거닐며 단체 사진도 찰칵!

2조도 아름답게 미션 마무리~

 

다음 4조는 갬성에 몸을 맡겨 외관부터 인스타 갬성 뿜뿜 돋는 돈까스 집을 발견했는데요!

 

햇볕이 잘드는 자리에 앉아 돈까스 외에도 파스타, 볶음밥 등등 마구마구 주문해봅니다.

 

밥먹고 얘기 좀 나누다보니 아니 벌써 점심시간 끝?!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시간엄수”를 마음 속에 품고 왔던 4조는 후다다닥 점심 식사를 마무리하고 모임 장소로 달려나가보는데요.

 

앗 잠시만여!! 단체샷은 꼬옥 찍어야해요!!!! 하며 후다닥 사진 한 장 찍고 남들은 다 먹는 디저트 구경도 못한채 모임 장소로 후다닥 갔다는 4조… 또르르…

 

그 다음 5조도 역시나 순대집을 선택하셨네요!

 

마지막에는 디저트로 아슈크림까지?

여기 디저트 맛집인가봐여~~~

 

마지막 7조도 순대집을 방문하셨네여!

 

심지어 임원분들도 순대집을!!!!!!!!!!

 

그렇게 4조를 제외한 모든 분들이 순대집을 방문했다는….!

이쯤되면 단양 구경시장은 순대집 맛집인걸로!!!

 

3조와 6조는 무슨 음식을 드셨는지 너무너무 궁금한데 안타깝게도 인증샷을 찍지 못하셨습니다…

그만큼 맛난 음식과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나봅니다! 홍홍홍 ^^*

 

그렇게 1시간의 점심시간이 끝나고 다들 호다다닥 다시 버스로 집합합니다!

또 달리고 달려 그 다음 도착지는 어디죠?

 

1박2일과 배틀트립에도 나왔다는 “장회나루선착장” 이었는데요!

 

이 곳에서 이렇게 유람선을 탈 예정입니다>_<

 

유람선을 타러 가기 전 날씨 좋고, 뷰 좋고~

모두들 잠시 포토타임 가지실게요!

 

오른쪽 의자에만 사람 있는거 아니고 왼쪽 의자에도 사람 있어요~

 

열정적인 사진 작가와 절대 어색한 사이 아닌 모델들 ^.^

 

찍사를 찍는 찍사를 찍은 사진

 

뒤에 배경 보이시나여?

날씨도 좋고, 뷰도 좋고!

 

앗, 이 타이밍은 뭐다? 이건 바로 단체사진 찍을 타이밍!!!

“하나 둘 셋! 파이팅!!!!!!!!”을 외치며 찍어봅니다.

 

자자! 이제 유람선 탑승 시간이 임박해오니 선착장으로 이동하실게요~

 

룰루랄라~ 선착장 가는길~

 

유람선 설레여 > <

 

선착장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 수에 놀랬는데여!

 

아까 본 유람선이 이만큼의 인원을 태우지 못할 것 같은데…. 라고 모두가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을 해보며 유람선이 오기만을 기다려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유람선이 등장하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큰 유람선에 깜놀~

 

직접 탑승해보니 이만큼 인원 걱정은 괜한 걱정일 정도로 엄청 큰~ 유람선이었습니다.

쎈느강 바토무슈 부럽지않은 규모 자랑해주며 충주호 유람선 출바아알~

 

그림 같은 구담봉, 옥순봉 등 기암괴석들이 즐비한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아~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더군여~

이것이 바로 행복이자 힐링 아니겠어유~~~?

 

그렇게 1시간 정도의 눈 호강 후, 유람선에서 내려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마치 해외 패키지 여행 온 듯한 그 다음 목적지는 “고수동굴”이었습니다!

와우 동굴 정말 오랜만에 구경해보는데요!

 

동굴 입장하기 전에 단체샷 빠지면 안되쥬~

이번에는 대세 인싸 하트 그리며 찰칵! 찍어봅니다!

 

자, 이제 동굴 들어가기 전 인당 한 개씩 장갑 끼고!

동굴은 아무래도 좀 추우니까 다들 얇은 외투도 챙기고 만반의 준비를 끝난채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고수동굴로 입장해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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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동굴 후기 간단 요약 해보자면요!

 

오르고 – 오르고 – 내려가고 – 내려가고 – (헉헉 동굴은 분명 춥다했는데 왜 점점 덥지…?) – 오르고 – 오르고 – 나선형 계단 끝없이 내려가고 – 내려가고 – (헉헉헉 왤케 더워!) – 오르고 – 오르다 – 끝!

 

으응….? 분명 1시간 코스였는데 왜 때문에 30분만에 우리는 동굴 밖을 나오게 된거져!?

동굴은 춥다했는데 왜 때문에 땀나고 더운거져!?!?

 

이유인즉슨 앞에 선두 행렬로 인해 이유불문하고 그 뒤로 모든 인원들이 주변은 미처 살펴보지도 못한채 앞만 보고 열심히 오르락내리락만 하다보니 일찍 나오게 되었다는 웃픈 이야기 ^ㅡㅠ

 

원래 동굴 탐험은 추운거 맞다고 합니다. 전혀 땀이 나지 않는다고 해여~~~~

이번 MT는 분명 관광이었거늘 역시나 한드림넷 MT답게 쎄미 등산을 하게 되었네여! 껄껄껄

 

그렇게 예상보다 일찍 끝나버린 일정 탓에 숙소로 돌아가 쉴 수 있는 자유시간은 길어질 수 있었습니다! (야호!!!!)

 

잠시 자유시간 가지고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었는데요!

 

서대표님의 건배사와 함께 즐거운 저녁 만찬을 즐겨봅니다!

그동안 서로서로 못나눈 이야기들을 나누며 그렇게 25일의 밤은 불금을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26일 아침이 밝아오고!

조식 먹고 짐 챙겨 달려온 이 곳은 “만천하스카이워크” 인데요!

 

버스에 내리자마자 남한강 풍경에 한 번 더 반하게 되네요~

 

어머~ 이 풍경 소장각~~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단양 스릴 맛집으로 유명한 곳 저희가 올라가봅니닷!!!

 

맨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바닥이 온통 유리로 되있는 스카이 워크를 경험할 수 있는데 고강도 삼중 유리로 되어있어 안전에는 전~혀 이상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몇의 인원들은 두근두근 콩닥콩닥 거리는 심장을 막아낼 길이 없어 차마 유리 바닥에는 발을 디디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 또르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뭐가 무서워~~~~ 하며 강심장 분들은 유리 바닥을 자유로이 거닐며 인증샷 찍기에 돌입했는데요!

 

나 예뻐~?♡

 

다리 길어보이게~ RG???

 

최대한 친하고 행복한척~ 어떤 느낌인지 RGRG???

 

노랑, 파랑, 흰둥 어디서도 눈에 띄는 한드림넷st

 

 

Q. 한드림넷人 을 찾아라!

A. 정답: 9명!!!?????

 

사진은 말야~ 요로케~ 요로케요로케~~ 찍어줘야 되는거거덩~

 

넵!! 알겠습니닷!!! 배운대로 해보겠습니닷!!!!

 

모두가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었던 스카이워크!!

 

많은 사진과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던 2019 한드림넷 추계MT였습니다!

다음번에도 ‘관광버전’ MT 묻고 더블로 가~~~~ 길 바라며!!!

 

2020년 MT에 또 다시 만나요!

 

 

 

Global Network Security Leader, 한드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