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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림넷 블로그 / Handreamnet Blog
정보통신 분야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 비오더블테크놀로지 본문
안녕하세요, 한드림넷입니다.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을 추구하는 한드림넷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소개하는 시간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한드림넷의 총판사 '비오더블테크놀로지' 입니다.
㈜비오더블테크놀로지(이하 BOW)는 근 30년간의 축적된 케이블 및 네트워크 관련 성능관리 분석관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오늘은 BOW는 이경숙 이사님과 이동희 이사님 그리고 이루치아 과장님을 만나 뵀습니다!
Q. 안녕하세요, 이경숙 이사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경숙 이사 A :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쑥스럽네요.
Q. 편하게 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BOW 의 업력을 간략하게 말씀 부탁 드립니다.
이경숙 이사 A: 저희 회사는 91년도 창립 이래로, 계측기라는 분야로 시작하여 케이블 네트워크 관련 성능검증 관리 솔루션 분야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하여 성장하였고, 최근에는 한드림넷과 협력을 통하여 스위치 솔루션을 통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벌써 내년이면 30년이 되는 크지는 않지만 단단하게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동희 이사 A: 여기 인터뷰를 위해 모인 직원 중 가장 근속연수가 짧은 제가 객관적인 입장으로 다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BOW라는 현재 3개 사업부로 조직을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네트워크에서 움직이는 트래픽을 보고 모니터링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 TAP 제품을 비즈니스하는 ‘솔루션팀’, 두 번째로 B2B 뿐만이 아닌, B2C 대상 네트워크 스위치 장비를 유통과 SI성 사업을 하는 ‘SI사업부’, 세 번째로 자자체/ 학교/ 공사업체 등 분야에 케이블 및 네트워크 계측장비를 판매하며 회사 초기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현재는 FlukeNetworks, Netscout, NetAlly 제품을 판매하여 회사의 주력사업을 맡고 있는 ‘네트웍팀’이 있습니다. 현재는 네트웍팀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사이트를 통하여 한드림넷 스위치 솔루션을 영업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SI 사업부에서도 이쪽으로 더 역량을 키우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 비오더블테크놀로지를 한마디로 말씀을 드리자면 지자체에 네트워크 관련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업 우선권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총판 합류된 지 2~3년 정도 되었는데, 한드림넷과 함께 하고자 한 이유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이동희 이사 A: 한드림넷의 이종진 국내사업 본부장님과의 오랜 인연과 같이 협업했던 신뢰를 바탕으로 BOW에 한드림넷 사업을 제안해 주셔서 함께 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분야에 공통의 고객사를 가지고 있고, 이런 부분에서 협업을 한다면 높은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고, 또한, 이 본부장님이 워낙 통신이나 네트워크 쪽에서는 신임이 있는 분이시라, 더 믿고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Q. 네트워크 관련 분야 분들을 만나면 이경숙 이사님이 참 대단하신 분이라고 입 모아 말씀을 주셨어요 ㅎㅎ
이경숙 이사 A: 저는 케이블 측정기를 사장님 따라서, 국내의 처음 영업을 시작하게 됐는데, 아무래도 네트워크 초기 구축이 되는 인프라 구성을 배우고, 고객층이 다양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 걱정이 있다면, 계측기만 20년 정도 하다가 같은 네트워크라고 해도 스위치와 계측기는 다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아직은 한드림넷 스위치에 대해 제가 기대하는 좋은 성과까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제일 아쉬운 부분인데, 필요한 역량을 점점 더 보강하여 사업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Q. 이동희 이사님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동희 이사 A: 저는 개발팀으로 재직하다가 기술영업으로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도중에 회사를 운영해보기도 하며 여러 경험을 쌓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서 IT유통 영업쪽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IT유통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발 사업도 진행하며 ‘아 이게 SI사업이구나’라고 스스로 자신감이 생겼고, 그러던 중, 비오더블유 회사를 추천 받게 되어 이직하게 되었고, 과거 엔터프라이즈 대상 비즈니스에서 현재는 SMB 고객 비즈니스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단계부터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에 맞는 형태로 제안하고 구성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비오더블테크놀로지의 자랑할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동희 이사 A: 우선 직원들끼리 똘똘 뭉쳐있고 신뢰가 두터운 게 느껴지는 게 장점입니다. 또 신기하게 느껴졌던 것은 회사는 굉장히 조용한 편인데도, 소통이 잘되고 있구나 라고 생각된다는 점입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전체 회식, 팀 회식 등 자주 모여 현재 진행되는 사업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는 자리로 자주 모였는데 그런 자유로운 회식 문화로 많이 돈독해진 것 같습니다. 회사가 성장을 거듭한 2년전부터는 그런 자리들이 많이 줄어들어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두 달에 한 번은 꼭 다같이 얼굴 보는 자리를 만들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런 자유로운 회식 문화는 개인별로 별도의 회식비가 제공될 수 있는 복지때문이기도 합니다.
Q. 개인별 회식비 지원은 생소한 복지인 것 같은데요?ㅎㅎ
이동희 이사 A: 네, 개인별로 쓸 수도 있고, 그걸 모아서 팀 혹은 전체가 같이 쓸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부담을 덜 느끼고, 자진해서 함께 참여하기 때문에, 저는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또, 중요한 장점을 말씀 드리자면 월요일 주간회의는 하루 종일 진행된다는 다른 회사들에 비해 우리 회사의 회의시간이 굉장히 짧습니다. 20분~30분이면 끝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의견이 부족하게 공유되는 것은 아닙니다. 월요일 주간회의가 아니어도 계속적으로 여러 매체를 통해 서로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면 회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보다 개인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1회 각부서 팀장끼리 모여서 진행하는데 월간회의도 20분 정도로 간결하고 정확하게 공유 후 끝내고 있는데, 이 부분도 저는 이 회사에 왔을 때 신기한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근속연수가 오래되신 분들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동희 이사님의 말씀이 끝나고, 경영 관리팀에서 근무하고 계신 이루치아 과장님께서 대답을 이어해 주셨습니다!
이루치아 과장 A: 회사에 입사한지 만 9년 정도 되었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입사한 첫 회사입니다. 제가 이 회사에 처음 왔을 때 제가 가장 믿음이 갔던 부분은 모든 직원 분들의 근속연수가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진 지 오래인데 우리 회사는 많은 분들이 오래도록 그 자리를 지키고 계셨고 이 회사에 더 신뢰를 가지면서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도 모든 직원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해주시며 직원 모두를 존중해주십니다. 그렇다 보니 회사 내에 개개인 모두가 존중 받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크게는 사규를 개정하는 일부터 작게는 회식장소 정하는 것까지 단독으로 무언가를 결정하기 보다 모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려 노력하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팀 별로 공유도 잘되고 있습니다.
Q: 사내 소통 관련해서 혹시 따로 사용하시는 플랫폼이 있으신 건가요?
이루치아 과장 A: 플랫폼이라기보단, 저희가 4층, 6층 팀 별로 나눠져 있지만 서버 접속이나 스케줄 공유를 서로서로 잘하고 있습니다. 아까 이동희 이사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자율적으로 회식과 야유회를 많이 진행했던 것도 서로 소통이 잘 되는 이유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회식이나 야유회 트랜드가 바뀌어서 야유회도 문화공연, 레포츠, 1박2일 여행 등 여러 선택지를 주고 그 안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 복지도 좋은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많이 반영해주세요ㅎㅎ
Q: 복지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가 참 좋은 것 같네요~ 마지막 질문을 드리고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드림넷에 바라시는 부분이나 협력을 원하시는 부분을 말씀해주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이경숙 이사 A: 아무래도 제가 영업을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제조사의 이미지인데요, 바라는 점을 꼽는다면 이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객의 컴플레인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모습이나 제도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개선하는 그 방향들이 보이지 않는 마케팅이며,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Q: 네, 맞습니다 이사님. 사실상 저희 마케팅팀에서 해결하기엔 조금은 어려운 문제이긴 하나, 회사 차원에서 현재 내부적인 프로세스를 더 다지고 보완해나가고 있습니다. 중점으로 두고 있는 부분은 파트너사 엔지니어분들과 네트워크 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이 한드림넷을 긍정적으로, 친숙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다양하게 서포트하려고 여러 콘텐츠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회사 내부의 전산실과 사무실을 탐방했는데요, 거기서 한드림넷의 보안스위치와 VIPM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을 쑥스러워하셨지만, 흔쾌히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비오더블테크놀로지! 한드림넷도 더 자세한 얘기를 듣고 나눌 수 있어
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얘기들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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